사연&축하
아주오랜만입니다
하나씨 아주오랜만이예요..
일년전만에도 집에서 전업주부로 하나씨의 목소리를 감상했는데..
6개월을 공부하고 직장을얻어서 이제는 세무사사무실에서 하나씨의 목소리를 듣게 되네요... 참 반갑습니다..
저는 휴가를 지난주 다녀오고 요번주는 상사분들께서 휴가를 가셔서 아주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상사가 안계신다는 즐거움.. 자유... 우리에게 뭐라고도 안하는데 눈치보이는... ㅎㅎ 너무좋습니다.
기분좋은 자유시간에 듣고 싶은 노래가 있어요..
다비치의 {시간아 멈춰라}
뜨거운감자 {고백}
들려주실거죠.. 기다리고 있을게요..
같이 듣고 싶은사람은 방학인데 챙겨주지 못하는 우리애들 승지,원진 엄마가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시고요..
이무더위와 스트레스와 싸우고 있는 신랑과
내일이 생일인 저희 친언니와 식구들
삼실사람들과 듣고 싶어요...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구요.. 하나씨도 더운데 건강잃지마시고 행복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