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생일축하~

안녕하세요~ 참 오랫만에 정오에 노크를 하네요.^^

셋째 아들 출산후에도 늘 함께 했었는데 울 아들 100일 부터 계속되는 병원 생활에 한동안 잊고 살았네요.

건강해진 우리 아들과 이젠 다시 정오엔 정오와 함께 할께요~ 쭈욱~~

참, 오늘이 제 36번째 생일이예요.

친정에 온것 처럼 정오에 축하를 받고 싶어서 급히 사연을 올립니다.

결혼을 하고 나니 가족들 챙기다 보면 내 생일은 대충 넘어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신나게 자축하려구요~  축하해 주실거죠.?


11개월된 울 아들과 신나는 곡에 춤한번 추어야 겠네요~



뮤지컬~ 듣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그리고 선물도 받고 싶은뎅.... 자축하는거라 좀 그런가?ㅋㅋㅋ

육아에 지쳐 있는 저에게 힘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