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왠지 모르게 우울한 날이네요...
안녕하세요~
시어머니께서 병원에 입원한지도 3주가 지나가네요..
어머니가 일하시다가 갑자기 쓰러지져서 지금 하반신을 움직일수가 없어요
아이들 어린이집에 보내고 오늘도 여지없이 어머님 병간호를 하다가 왔네요..
사정상 간병인을 쓸수가 없어서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병간호를 해요
비가와서인지 오늘은 왠지 모르게 다른날보다 우울하고 슬프네요..
방송듣다가 언니의 이쁜목소리로 축하받으면 힘이 솟을것 같아요~
바로 제 생일이거든요....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넘 고생하시는 아범님과 항상 아무말없이 웃는얼굴로 열심히 어머님 돌보는 형님께
정말 고맙고 수고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너무 좋으신 우리 시어머니 빨리 완쾌돼서 예전처럼 다시 걸어 다니시면 좋겠어요..
수고하세요!!!^^
신청곡은 : DJ DOC의 나 이런사람이야~꼭 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