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딩동댕.킹베베어린이집선생님들께~~

안녕하세요...비가 오다 말다..하는 오후네요..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고맙다는 인사드리고 싶어서요..
큰애 솔민이가 4살무렵 딩동댕어린이집을 만나 지금껏 인연이닿았네요..
작은애 성운이는 돌백이 젖병도 못뗘 들어간 어린이집..(누나랑 함께 다녀요)
엄마가 직장을 다니는 핑계로 작은 아이까지 맞겨야 했던 그때...벌써 이렇게
기간이 흐르고 선생님들 만나 아이들 즐겁게 다니고 좋았는데..
그건 워낙 원장님.. 선생님들의 공이 많이 컸겠죠...
다름이 아니라 저희가 담달에 이사를 하게 됬어요..그 인연이 긴 어린이집도
아프게 정을 뗘야하고요 맘고마우신 원장님...글구 어린이들을 잘 지도해주셨던
선생님들..너무 고맙고 감사드려요...지금껏 엄마가 일문제로 어린이집 찾아가지도
못하고 어딜다녀와도 저희애들은 늦게까지 어린이집에서 엄마만날기다리며 저녁이
될때까지 같이 기다려 주셨던 선생님들...저흰또한 주말부부라서 아이들이 토요일까지
어린이집 출근을 했어야 했는데 그또한 쉬지 못하고 두아이를 보살피러 함께 나와주신
선생님...들...항상 고마운 맘으로 저인 엄마가 일을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꼭!~~~큰소리로 지금도 일하고 계실 딩동댕.킹베베어린이집 원장님 선생님들 그동안
감사드린다고 꼭 전해주세요 우리 예쁘신 원장님 그대로 밝은웃음 변치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