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때론 언니같고 때론 엄마같은 여동생의 30번째 생일 왕추카해주세용
안녕하세요...하나언니..정오의 희망곡 애청자입니다..하루도 빠짐없이 방송 잘 듣고있어요..오랫만에 사연올리네요...잘지내시졍?
오늘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랑하는 여동생의 30번째 생일이랍니다.제가 직장을 다니느라 자주 신경도 못써주고 미안한 마음에 이렇게 방송으로 추카해주고싶어서요..^^저의 사랑하는 여동생 이름은 유 근애입니다.이름만큼이나 사랑스럽고 이쁜 동생...저에겐 어렸을때부터 같이 의지하고 커왔던 동생이라 더 애착이 간답니다..일찍 엄마가 돌아가셔서 서로의지도 마니하고 서로 힘도 마니되고 그랬죠....때론 언니같고 때론 엄마같은 여동생이랍니다..올해 생일은 사랑하는 조카와 함께 해서 더더욱 행복할겁니다..아이를 낳아보면 엄마의 마음을 안다고..요즘 아이키우느라 마니 힘들어 하고 고생하는 동생을 보면 마음이 짠하답니다....언니인 제가 직장을 다니다보니 마니 신경못써주어서 더더욱 그렇구요..오늘만큼은 근애가 이 방송을 듣고 얼굴에 미소가득한 하루 보내길 바라네요...
" 사랑하는 근애야....30번쨰 생일 진심으로 추카해.......언니가 미역국 못 끓여줘서 미안해...하지만 오후에 맛난거 사줄께....그리고 사랑하는 조카 준서 보느라 고생많징? 그래도 하루하루 크면서 이쁜짓마니하니까 힘내고 쫌만 고생하장...그리고 언제나 몸약한 언니걱정을 가장먼저 하고 신경써주고...항상미안한 마음이야..그래도 지금은 몸이 마니 좋아졌으니 넘 걱정말고 예전에 근애 고생했던몫 언니가 앞으로 천천히 갚아 나갈께..ㅋㅋ..근애야 준서 돌도 얼마 안남았잖아..언니가 돌준비하는거 마니도와줄꼐.ㅋㅋ...근애야 지금까지 늘그랫듯이 지금처럼만 우리 의지하고 서로 기대고 사랑하며 살자..사랑해 근애야....
나에겐 특별한 여동생 생일 추카해주셔서 감사합니다.....신청곡 올립니다..
수고하세여
축하받는사람: 유 근애
연락처 :010-8814-2828
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동 계룡아파트 6동 210호
신청곡: sg워너비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