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저또왔어요..축하사연이 있어 ~~
저 축하사연이 너무 많네요 ...이번달만해도요~~ㅋㅋ
오늘은 저희 새언니...이명희 34번째 생일을 축하해주고 싶어서요..
어쩜 오빠와의 생일차이가 2틀이라 글구 이번에 태어난 공주님까지..생일이 너무 겹치네요..^^:
경북 영주에서 저희집으로 들어온지 아직 새내기 며느리...
저희집에 들어와 두번째 생일을 맞이한 이준호씨의 아내인 이명희 언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세요...지금은 아이의 출산으로 산후조리원에서 질리도록 미역국을
안챙겨드려도 열심히 먹고 있을 언니의 생일....아이만봐도 아픈게 다사라진다는 언니!!!!
오빠의 출근으로 언니혼자 병실에서 뭘하고 있을까요...???
조카와 함께 병실에서 미역국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혼자 울고는 있지 않을지..
저희 새언니가요 항상 멀리 있어 내려오긴 힘들지만 시골에 전화안부하며 자주하며
행사에하번 빼먹지 않고 참석하는 울 새언니...너무 고맙고요...오빠의 빈자리를 채워줘서
고맙고요...그리고 이쁜 아기의 탄생으로 더욱더 행복해요..
가까이만 있으면 얼릉 달려가서 축하해주고 싶은데 아기도 보고싶고..
언니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예쁜 아기공주님과 세식구 행복한 가정꾸며나가길바래요.
이글 남기고 언니에게 전화한번 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