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우리 딸내미 두돌 추카해 주세요~~~~
정오가 되면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이렿게 사연을 올리긴 처음이네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내미 다빈이의 두돌을 추카해 주세요~.
아장 아장 걷던 첫돌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세 일년이 지나 제법 말도 하는 두돌이 됐어요.
한참 사랑 받을 때에 8개월짜리 동생이 있어 많이 사랑도 못 주고 혼내기만 했네요.
다빈아 많이 챙겨 주지 못하고 사랑 못해줘서 미안해!
엄마 조금만 이해줘! 그래도 엄마 다빈이 많이많이 사랑해!..
앞으로 건강히 잘 크고 밝고 지혜로운 다빈이가 되길 바랄게!
신청곡은 다빈이가 요즘.. '어떻게!어떻게!' 하고 노래 하던데..
오렌지 카라멜 노래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