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어머니 생신을 축하합니다.

오늘 9월14일(음 8.7)저희 어머니(이순자 여사님)의 쉰일곱번째 생신을 축하드리려고 글 올림니다.

대학교 졸업 후 공무원준비까지 하느라 부모님한테 계속 손만 빌리고 있어요.

친구들은 취업을 해서 독립해 나가고 있는데... 여러번 취업일선으로 뛰어들까도 생각했지만

이길을 선택한 이상 빠른 시일내에 합격하는게 더큰 효도한다는 생각으로 그 맘 접고 합격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내년에 꼭 합격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도록 노력할께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다시 한번 생신 축하드립니다.  

 P.S : 꼭 뽑아조요...  뽑아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