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언니 사연읽어주시와요 ㅠㅠ
하나언니 오랜만에들려요 ^^*
제가 이렇게 사연올리는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당~
가을이 되니 저도 생활이 바빠지고 저와 이쁜사랑을 나누고있는 완오빠도 일하느라바쁘고
얼굴도 못본지 4주가 넘어가고 연락도 자주 못하는데 그나마 문자 몇통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지내구 생활하구있습니당~ㅠㅠ 그래두 한달에 한번은 얼굴볼수있으니 한번 볼수있다는 생각만으로
4주를 즐겁게 버텨내엇지용~ 근데 이번달 ..슬픈소식이 .. 완오빠와의 만난지 1000일되는날 약속을 잡아놧는데
오빠가 일이 바빠서 그날 못만나게되었어여 .. ㅠㅠ ㅠㅠ 기대 마니 하구잇엇는데 ..
그래서 대신 오빠가 일찍땡겨서 보자구 해서 만나는데 ㅜㅜ 갑자기 땡겨져서 전 아무것도 준비를 못했어여 ..
그래서 이렇게나마 사연올립니다 .사랑하는 완오빠 우리가 자주못봐두 늘 마음속엔 오빠생각밖에없구 내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글구 정말 많이 많이 사랑해 하늘만큼 우주만큼 쪽쪽 당신의 반쪽 새롬 하나언니와 많은 청취자들이 축하해주셨으면 해서요 ㅠㅠ ㅠㅠ 저희 커플에게 커플시께 주시면 안되겟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