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저의 착한 이모의 50번째 생신을 축하해주세요..

하나언니 안녕하세요....
저는 정림동에서 아이리스 라는 조화 꽃집에서 이모와 함께 일하고 있는 김정희 입니다...오늘은 이모의 50번째 생신입니다..경기가 어려운 탓에 가게가 생각만큼 잘되지않아 항상 힘이 없어 아픈 이모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 사연올립니다...손님들에게 생화는 생닭,조화는 통닭이라고 농담도 잘하시는 터프한 이모이신데 정작 생일인 오늘은 미역국도 안드시고 우울해 하시네요....꼭 방송타서 웃으시는 모습을 보고 싶네여....
이모! 앞으로 잘될꺼에요...조금만 참고 열심히 하면 좋은일 분명 있을꺼야...걱정하지 말고 우리 같이 힘내요..이뿐 조카가항상 옆에 있으니까 오늘 만큼은 기뿐 하루 였음 해요...미역국도 못끓여 드려 죄송하고..다시한번 생신 축하드려요..더불어 대전에서 장사하시는 모든분들! 경기 얼른 회복되어서 함께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하나언니 저는 몇번 사연을 올렸는데   한번도 된적이 없었던거 같아요...이번에 꼭 사연이되서 이모가 선물을 받았음 좋겠네여....제 부탁 들어주실꺼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