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외로운 생일이 아니길..
오늘은 너무 소중한 딸 소연이의 일곱번째 생일이랍니다.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해서 생일상을 차려줬는데,
아빠가 아픈바람에 제대로 생일축하 노래도 못불러줬네요.
오후에라도 같이 축하해주고 싶은데 아픈 아빠가 걱정이네요.
아픈 아빠때문에 딸아이가 걱정을 하는데
그 작고 예쁜 마음에 보답이라도 하고싶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우리 착하고 예쁜딸 생일 너무너무 축하하고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식구 건강하길 바란다고도요..
건강하세요~
신청곡 남깁니다. 블랙펄-좋은걸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