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창민아 생일추카해..

"해피해피 벌스데이 투유"

하나언니~~추카해 주세요^^* 오늘 우리 귀엽고 멋진 둘째아들
창민이 3번째 생일이랍니다. 오늘이 두돌되는날이예요...
큰애 키울때는 정말 넘 조용하게 키웠는데.. 둘째라 그런가 엄청 극성맛고 장난도 심하고 근데..웃기도 잘하고 애교는 더 많은것 같아요
창민이가 이번주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거든요
근데..기특하게 넘 적응을 잘하는거 있죠...
그동안 할머니가 바주셨는데.. 좀 힘에 붙여서 반나절만 보내고 있어요
어머니 고생마니 하셨어요.. 그래도 아직 손이 마니가서 부탁드려요
창민아~~어린이집에 가자!!하면 아침부터 눈뜨자마자 가방들도
현관문에 매달리는통에 무슨말을 못해요..
어제는 글쎄.. 옷에 응아를 두번이나 했다지 뭐예요..
친구들과 정신없이 놀때면 응아~하는줄도 모른담니다.
우리 창민이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건강이 최고예요..
창민아~~항상 건강하고 이쁘고 씩씩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아직 어린 창민이지만, 어쩔땐 너에게 엄마가 기대기도 한단다.
너에 해맑은 웃는모습을 보면 힘든게 싹~~가셔
오늘 생일 넘 마니마니 추카하고 사랑해..
하나언니~한가지 더 부탁할께요..
요즘 큰애 정민이가 엄마는 창민이만 이뻐한다고 셈을 마니 부리거든요
그게 아니라고 우리 정민이를 더 마니 이뻐하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신청곡: 정민이가 조아라 하는 "가식걸"  부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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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011-439-7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