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외로운 저에 생일...추카좀

언니~ 저 너무나 속상해요.ㅠㅠ
어제 제 생일이였어요~ 언니 저희 주말 부부 였던거 아시죠?
이번10월9일날 신랑이 완전히 대전으로 내려 오긴 했는데~
울산 출장 일이 생겨 다시 일주일...주말 부부.ㅠㅠ
그런데 어찌 딱 맞쳐 제 생일이 속한 그주에 출장을...
작년에도 신랑없이 생일을 보냈는데. 이번에도 너무나 속상했어요
친정 부모님이랑 시부모님이 챙겨 주시긴 했지만. 정작 축하 받고 싶은 사람한테 받질 못하니~
저도 모르게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더라고요.ㅜㅜ
어제 밤엔 왜그리 더 추운지ㅠㅠ 너무나 우울한 생일이였어요~
신랑이 미안하다곤 했지만... 어제 만큼 신랑이 그리운적은.ㅎㅎ^^;
언니~ 제 생일 하루 지났지만~ 언니 저좀 추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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