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사연을 올렸는데...가을 개편으로 코너가 바뀌었더라구요~~~
사연이 나오지 않아서 다시 한번 글을 남기고 가려고요~~설마 오늘도
방송에 안나오는건 아니겠죠~~

오늘 10월21일이 바로 저희 사랑하는 딸 이솔민양의 7살 생일을 맞이했어요..
어느덧 훌쩍 커버린 딸...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더니 벌써 7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요즘은 자기 고집데로 아니면 아닌 우리딸...여수도 아니고 성격이 활발도 아니고
너무 내성적인데도 한고집은 못꺽네요.그래도 사랑하는 딸...솔민이~~

아빠가 한달전에 해외(텍사스주)에 들어가서 아빠없이 딸과 엄마랑..동생인 성운이랑
함께 축하해주려고요...아빠도 함께 있었으면 더 좋아라 할텐데..좀 아쉽네요...
그래서 솔민이 생일을 축하해주기위해 더욱더 행복을 만땅 채워주고 싶어 정오의 힘을 빌리고 싶네요 ...
하나씨 저희 딸 생일...축하선물 하나 보내주세요...저희아이 방송나오는거 너무 좋아하고요
엄마가 방송으로 자기에게 선물을 하나 해주면 더욱더 좋아할것 같아요..아이들에게 자랑하고
다니지 않을까요..ㅋㅋ
오늘은 저두 큰딸 솔민이를 위해 풍선장식하고 기다리려고요...멋진 파티준비하려고 합니다..
외할머니도 올라오시라고 전화했어요...ㅋㅋ 멋진 유치부의 7살마지막 생일을 너무 멋지겠죠~
우리딸 깜짝놀래주려고요..ㅎㅎ 행복한하루될것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