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주말에 뭐할까?

요즘 텔레비젼을 보면 단풍이 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동학사에라도 가려고 합니다.
워낙 산을 별로 안 좋아하는 저이지만 아이들에게 가을의 풍경을 보여주고 싶어지더라구요.
시간이 된다면 아이들이 꼭 싶어하는 영화도 봤으면 합니다.
몇주전부터 아이들이 졸랐는데 못 갔거든요.
외출한번 하면 출혈이 커서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데...
이번 주말에 두가지 모두 실행에 옮겨야겠어요.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