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오 저희 아버님 생신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맛있는 생신상 차려드리려고 계속 벼르고 있었는데...
이런!!! 이주전에 제가 손이 부러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 왼손에 기브스를 하고 한손으로 글을 씁니다!!!
이손을는 생신상은 커녕 설거지도 못하니... 저희가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살아서 생신을 제때 못챙겨 드리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4년만에 생신에 딱 맞춰서 가게 되어서 많이 준비하고 싶었는데... 너무 속이 상해요!
언니~ 저좀 도와주세요~ 맛있는 생일상은 아니지만 정오의 희망곡을 통해서 축하사연 전해주시면 아버님이 좋아하시꺼 같아요! 저희 아버님이 택시 운전을 하셔서 일하실때 라디오를 들으시거든요~ 깜짝 이벤트가 될수 있을꺼 같아용^^
아!아! " 아버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운전도 조심하세요~ 내년에 예쁜 손주를 선물해 드릴께요^^  저녁에 내려갈께요~ 이따뵈요~~~"
꼭 사연 읽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