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확인해주세요
제가 10월20일 당첨자인데 아직 선물이 안와서 문자띄웁니다 담당자님이 95세 어머니께 화과자 선물쎗트 주신다고 하셔서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우리 어머니 매일 기다리고 계시는데 아직 선물이 안와서 확인차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11월 18일은 제 생일 54번째 생일인데 축하해 주세요. 95세 어머니를 비롯하여 애들아빠 우리아들 딸이 북적데며 살았지만 지금은 어머니 우리내외 셋이서 살고있어 좀쓸쓸하네요 애들가르킬뗀 둘다 서울에있는대학보내느라 날마다 허덕이면서 살았는데 올해 2학기때 마지막 등록금을내고나니 허탈함을 느끼더군요.어른들이 그래도 애들 가르킬때가 좋은때라고 하더니 저도 나중엔 그걸느끼겠지요. 어머니 모시면서 애들둘다 혼자 몸으로 가르킨 애들아빠한테도 이글을통해 감사합을 느낍니다 다시한번 제생일 축하해주실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