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대전에서 처음 열리는-



안녕하세요..
언젠가 다도배우러 논산에 간다고 했던 처자입니다.
사실은 제가 KOICA(한국국제협력단) 해외봉사단 대전충남커뮤니티의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급한 마음에 mbc 곳곳을 돌며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다름아니고 오늘 하나씨가 발랄한 목소리로 전해주셨으면 하는 사연이 있어서요.


오늘 오후 2시 대전시청에서 KOICA(한국국제협력단) 해외봉사단 모집설명회가 열립니다.
신문광고 오류로 인해 대전시민들에게 홍보가 잘 안 된 것 같아 다급해진 마음에, '정오의 희망곡'에도 문을 두드리게 됐네요..
오늘 오후 2시에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KOICA(한국국제협력단) 해외봉사단 모집설명회가 열립니다.
대전에서는 작년에 카이스트에서 열린 것을 빼면 전체 시민대상으로는 처음 열리는 것인데요..홍보가 많이 안 돼 많이 속상합니다..

간략하게 말씀을 드려보면,

코이카는 외교통상부 산하 정부출연기관으로 우리나라의 대외무상원조를 담당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코이카에서 실시하고 있는 여러 사업 중에 해외봉사단 파견 사업은, 해외봉사단은 일반봉사단원과 시니어단원, 협력요원으로 구분됩니다.

만 20세이상 만62세까지 우리 나라 국민 누구나 열정과 일정한 자격만 갖추면 할 수 있는 해외봉사.
국민의 세금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해 개발도상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면서
글을 남겨봅니다.

민간단체나 종교기관이 아닌, 정부에서 파견하는 봉사단입니다.그런데 대국민인지도가 너무 낮아 안타깝습니다.
더구나, 요즘같이 청년실업이 심각한 이 즈음, 봉사활동과 취업의 성취감을 모두 맛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외봉사단 경험자로서 주저없이 시민 여러분께 코이카 해외봉사단을 추천하오니 첨부파일을 보시고
2시에 대전시청에 가서'모집설명회'좀 들어보라고 권해주셔요..부탁드립니다.

-코이카 해외봉사단 대전충남커뮤니티 대표 구명숙 드림(010-7569-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