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민서의 생일

오늘아침에...
민서야~ 얼른 일어나 생일파뤼하자? 란 소리에 벌떡 일어나대요...
어제부터 케익 너무 맛있겠다 먹고싶다 노래를 불러 어제 반쪽 먹고 오늘아침엔 반쪽짜리 케익에
초를 12개를 꽂으니 이모? 이모는 내 나이도 몰라? 나 열한살이야! 이모랑 나랑 띠띠동갑이잖아?
이렇게 말하대요..
아주 똑부러지죠?ㅎㅎ

만들기를 좋아하고, 그림그리는것을 좋아하고, 제일로 사랑스러운것은 휴일이면 난 이모 반쪽이야! 하면서 
딱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민서!
난 이모랑 평생 같이 살고싶어~ 나랑같이살래? 하면서 애교떠는 민서볼때면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민서야~~ 이모도 민서 아주많이 사랑하고, 우유많이마시고 내년에는 쑥쑥커라? 반에서 1등이 뭐야?
알았지??

신청곡: 김종국의 사랑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