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안녕하세요 꼭꼭 축하요~

안녕하세요~하나님^^
제겐 저보다 두살이나 어린 든든한 멘토이자 soulmate가 있답니다.
저보다 침착하고 세심한 그 친구는 제가 누군가의 험담을 할땐 그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책을 주고,
이별의 아픔으로 힘들어 할땐 마치 작은 선생님처럼 미술관에 데려가는주는 참으로 바람직한 동생이랍니다.
12월 12일은 바로 그 동생 지영이의 생일이에요!!
기숙대학교에 있어서 12월에는 방학이 시작되는 중순에 만날 수 있는데 이번에는 조금 빨리 나온대요
바로 오늘(13일)!!
늘 선물을 소포로 보내야지 라는 마음만 가득했지 한번도 보낸적이 없는 저!! 후회가 너무 늦었죠?ㅠ 
게다가 일년 후엔 다른 나라로 선교활동을 가고싶다는 동생!!흑 
그래서 하루 늦었지만 특별한 축하를 꼭 해주고 싶어요!!
둔산동에 사는 귀여운 송지영에게 하나님께서 이쁘고 맑은 목소리로
이 세상에 태어난거 축하하고 세상의 빛이 되라고 꼭꼭 전해주세요.
그리고 오늘 저녁에 꼭꼭 먹고싶은 생각해놓으라고도 전해주세요^^


어거스트 러쉬 OST 들려주실수 있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