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힘내요.사랑하는 남편
안녕하세요?저희 남편이 강경으로 출퇴근 한지 벌써 3년이 되었네요.
요 며칠 전에 인사 이동이 있다고 해서 많은 기대와 또 가고 싶은 곳으로 가기를 원했는데 뜻대로 되지를 않아
제 마음이 무척 무거운데, 저희 신랑 마음은 오쭉할까 생각이 드니 맘이 미어지네요.
그래서 힘내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에 좋은 날이 있겠죠 하며, 오히려 담담하게 받아 들이네요.
사랑하는 남편, 정희씨! 힘내요!! 자기 말대로 기다리면 언제가 웃을 날이 올꺼라 믿네요.
언제나 변함없이 자기를 사랑하며, 늘 든든하게 자기에게 힘을 실어주는 아내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