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 12월 중순에 편의점 알바를 시작하면서 라디오 듣기 시작한

새내기 청취자입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요. 오늘은 23번째 제 생일입니다.

친구들은 해외에, 지방에. ㅠㅠ 남자친구도 지방에 있어서 만날 사람도 없네요. ;

이번에 새로 직장생활을 시작한 동생은 오늘따라 첫 회식날이라고 늦게 온다고 하구요.

이번 생일은 부모님과 함께 하는 생일 저녁이 될 것 같아요. ^^ ;

부모님께서는 23시간만에 저를 낳아놨더니 지지리도;; 못생겼더라 - 하는 농담을 종종하곤하세요. ㅠㅠ 흑흑

23시간동안 뱃속에서 괴롭게 해드려서 엄마 죄송하구요, 엄마, 그리고 아빠께 감사하다고 하나언니가 전해주세요.

^^
MIKA 의 Any Other World 신청할게요. ^^ 꼭 특어주세요 !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