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언니, 소중한 친구 생일 축하 부탁드려요.
언니,
오늘은 저의 가장 친한 베스트프렌드,
고등학교때 짝꿍으로 시작하여 13년지기 친구
지혜의 20대의 마지막 생일이예요.
늘 함께하던 생일이였는데
얼마전 좋은 사람이 생겨서
오늘은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좋은일이지만 좀 아쉽기도 해요.
"지혜야,
늘 날위해주는 고마운 너에게
오늘만큼은 내가 널 위해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
지금처럼 늘 너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으면 좋겠어.
너의 스물아홉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언니의 목소리의 도움을 받아서 축하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어요.
언니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