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개구쟁이우리아들생일축하~
안녕하세여,,,하나씨
오늘은 첫째아들 생일입니다,
매번  생일을 챙겨주질못했는데,,오늘은 또 보니아니게 출장중입니다,
늦게까지 일하다보니,,,날짜가는지도 모르겠네여,,이것도 ~
와이프가 귀뜸을 해주었네여,,,,제가 워낙 ~깜빡깜빡 하거든여,,^^
또.생일이 방학때 껴있다보니 친구들에게도 선물을 제대로 못 챙겨먹는일이 많다고 투정거린다고하네여~
그래서 초대장을 만들어 생일파티를 할 계획이랍니다,
겉은남자데,,,여자아이처럼 투정을 부리는모습보면,,,,,꼭 접니다,
제가 선물을 좋아하거든여,,,,,,,,이것만은 안 닮았음 했는데,,,,,,닮았네여,,ㅎㅎㅎ
아마 이 사연이 나올때쯤이면,,,,주인공과엄마가 나란히 듣고있을겁니다,
딸은 유치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있을거니깐여,,,,
아무리 힘들어도 이 두 녀석들때문에 웃고 산답니다,,,
이 맘~어떤부모도 똑같은 맘일겁니다,,ㅎㅎㅎㅎ
하나씨,,,개구쟁이이녀석,,,,,,,,,생일 축하해 주실거죠,,,,,
라디오에서 자기이름이 흘러나오면,,,더더욱 좋아라 하겠죠,,,,그것도 아빠가 한거라면,,더더욱~
아들 수영아~같이 생일파티못해서 미안하다,,,
담 생일날은 꼭 옆에서 축하해 줄게~~~알지,,,,,,,아빠가 얼마나 니 두녀석 사랑하는지?
앞으로 착하고 건강하게 잘 커주었으면한다,,,,
다시한번,,,생일축하한다,,,,,,,,,,
p.s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탁하나할게여~~~우리아들녀석에게 조그만한 선물 부탁합니다,,
     들어주실거죠,,,,,들어주셔야만 합니다,,,ㅎㅎㅎ
     수고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