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신청곡이요.
안녕하세요. 하나 DJ
자칭 솔로부대 중대장이자 정오의 희망곡 왕 애청자 손인수 입니다.
오늘은 안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었어요.
저희 회사 막내 직원인 최정묵 사원이 허리를 다쳤어요. 그래서인지 살짝만 건드려도 아프다고 엄살을 피우네
요. 막내라고 직장 상사인 저를 위해 무리하게 일을 하다가 그리 되어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허리를 다쳤다고 쉬어가면서 일을 하라고 해도 선배를 생각한다고 꾀를 부리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하는걸 보면 그
저 웃음만 나옵니다. 하나 DJ가 방송을 통해서 말씀을 전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최정묵 사원 몸 생각 해가면서 일
하세요. 그저 묵묵히 일만 하지 말고 쉬어가면서 일 하세요." 라고 전해 주세요.
"하나 DJ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최정묵 사원 그렇게 만든거 아니거든요. 절대 오해는 말아주시길....
하나 DJ 최정묵 사원을 위해 노래 한곡 신청해 볼까 합니다.
신청곡: 소녀시대의 힘내
p.s 하나 DJ ! 제가 저희 직장 동료들의 사연들은 게시판에 잘 남기는데 직장동료이신 이모님은 사연를 올리지
않는다고 이모님이 서운해 하셔서 사연 끝부분에 글을 남겨봅니다. "이모님 이제 서운해 하시지 마세요.
이모님이 지난주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홍콩여행을 다녀 오셔서 오늘 출근을 하셨거든요. 홍콩 여행 즐겁게 보내
셨길 바라구요. 여행의 피로가 제대로 풀리기도 전에 오늘부터 업무에 복귀하셔서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