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
그러니까 2011년 01월 21일
저의 누나가 간호사 국가시험을 보는 날 입니다.
잠 많은 누나가 요즘 공부한다고 밤 늦게까지 책붙잡고 있는걸 보니까
저도 사회인이 된다는 것이 힘든것임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고등학생인 제가 무언가 크게 준비할수 있는 것이 없는거 같아서
매일 공부하면서 MBC 라디오 듣는 누나에게 사연 들려주고 꽃다발 주면서 응원하면
누나도 힘 낼거 같아요~

이제 사회인이 될 누나! 국가고시 마지막으로 준비 잘 하고
그동안 노력했으니까 좋은 결과 있을꺼야~
떨지말고 평소처럼 잘 해~

정오의 희망곡에 이글 쓰려고
회원가입까지 했습니다ㅎㅎ

신청곡은 누나 힘나라고
서영은 - 웃는거야
롤러코스터 - 힘을내요, 미스터김
중에 하나 들려주세요~

아직 글솜씨가 부족해서 사연을 잘 쓰지 못하겠지만
하나누나가 저 대신 누나에게 힘내라고 잘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