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하나씨^^

거의 일년만에 글 올리는것 같아요~

지금 우리 아들 자는 시간에 얼른 글 쓰려고 했는데 10분도 혼자 못자고 깨서 결국은 포대기로 업고 글 쓰네요^^

직장다닐때는 거의 매일 들었는데 아기 낳고 집에 있으면서 몇 번 듣지 못했네요..T.T

출산 후에 집에 있으면서 아이랑 전쟁아닌 전쟁으로 몰골도 말이 아니고 몸도 마음도 지칠대로 지쳐있네요..

또 요즘은 감정도 격해지고... 이런게 산후 우울증이란 걸까요?

빨리 아기 키워놓고 직장도 가고 싶고 대학원진학도 하고 싶은데...

남편과 아이를 생각하면 제 욕심만 차리는 것 같아 못된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ㅠ.ㅠ

더군다나 남편은 직업군인이라 계속 이동해야 되서 직장을 잡아도 오래 다니지도 못하고..적응할만 하면 이사

다녔거든요...사실 저는 결혼을 일찍해서 사회생활도 제대로 해보지 못했거든요...

지금이라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정말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아이가 생겨서 또 그 꿈이

미뤄졌죠... 그래서 더 우울한가봐요...

그래도 유일한 낙은 정오의희망곡 들으면서 기분 달래고 있네요~

앞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방송 부탁해요~^^

하나씨^^ 선물주면 제 우울한 조금은 풀릴것 같은데~선물주심 안될까요??ㅋㅋ
 

010-4412-4281입니다~


아..급 질문이요...제 핸드폰이 스마트폰이거든요... 근데 가끔 문자 참여 하고 싶어서 문자 보내려고 하면
 
안가더라구요..스마트폰은 문자 참여 어떻게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