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전 15살 소녀를 3살 어린아기가 울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외가를 다니러온 아기는 이모가 학교 간 사이, 이모가 넘 넘 아끼던

테이프로 라면을 끓이는 사고를 저질렀던 것입니다.

(테이프로 라면을? 테이프 죽죽 뽑아놓으면 보글보글 라면을 끓여놓은 모양이라

이런 표현을...)

그테이프에 있던 곡들은 후에 무료다운 되던 시절에 찾아들은 곡들도 있지만,

찾을수 없던 곡들이 몇곡 있습니다.

그중에 "소나기" 가수는 모르고, 가사는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 내용입니다.

또 한곡은 "나이팅게일" 가수는 정확하진 않지만 김상배로 기억해요.

가수를 몰라도 제목을 몰라도 찾아내서 들려 주고야마는 하나씨!

둘다 들려달랄순 없고 한곡이라도 꼭 좀 찾아 주세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