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눈이왔네요
오늘도 둘째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우리 둘째딸 이젠 제법 옹아리도 잘하고 큰소리로 웃고.ㅎ
얼른 커야 데리고 돌아다닐텐데... 아직71일 밖에 안됐으니..ㅡ.ㅡ
지금 우리 딸 제 옆에서 바운서 타고 꿈나라 갔네요.ㅎㅎ
오늘 큰딸이 얼집에서 박물관 놀러 갔어요. 그래서 아침일찍 일어나 보내고.
오늘 하루도 정신없이 시작하네요...
날은 언제쯤 풀릴려나... 큰딸이든 작은딸이든 데리고 놀러 가야 하는데.
날씨가 안도와주네요.
토요일은 큰맘 먹고 큰아이 데리고 어린이 회관 가서 신데렐라 뮤지컬 보여 줄려고 하는데...
갈수있을지 걱정이네요...
언니~ 저 듣고 싶은 노래가 있어요. 백지영 그여자 신청합니다.
그리고 우리 신랑에게 한마디 하고 싶어요
요즘 일이 많아서 인지. 많이 피곤해 하고. 감기 까지 걸려 고생아닌 고생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 때문에 잘 챙겨 주지도 못하고. 맨날 짜증만 내고...ㅜ.ㅜ 서방님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언니가 대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