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할게요~


한번사는 인생이야~
한번뿐인 인생이야~
즐거운 멜로디와 가사처럼
오늘도 힘차게 시작하고
마무리 하고 싶네요

요즘 제 나이친구들을 보면
하나 둘 갱년기가 오고 있더라구요

저희 어머니께서 늘 말씀하시길
갱년기가 오더라도
우울해 할 필요없다
너는 진짜 여자가 된거다

요즘은 오히려 저희 아들이 더 걱정한답니다
엄마 기분이 이상하진 않아?
얼굴이 화끈거린다거나 하진 않아?

아직은 잘 모르게지만
저도 조만간 찾아올것 같은데요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덕에
잘 극복할 수 있을것 같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은 늘 해왔지만
실천이 잘 되진 않는거 같아요
더 성숙한 나를 기다리면서

즐거운 노래 하나 신청할게요~
쥬리킴의 한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