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첫방문이라 쫌 떨리네용~~
결혼전에 라디오에 사연올리기 몇번했는데 결혼하고는 사는게 바빠서 처음 시도합니당..
항상 라디오만 듣다가 내가 글을 올리려니 쑥스럽기도하고..
그래도 요새는 작년에 갖게된 둘째낳을 생각에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갑니당..
큰아이와 네살차이라 약간 걱정되지만 울 큰아들이 으젓해서 나름 잘지낼거라 기대합니당..
기다릴때는 안생기더니 포기하니까 생겼거든용..4월이면 두아이의 엄마가 되다니..세월이 훅~~지나가네용~~
축하많이 해주세용 건강한아이만 탄생하길 바라고 바라거등요~~
글구 제가 신탄진 쪽에 사는데 이쪽은 라디오가 잘 안잡혀용..그래서 가끔 짜증나지만...
잼나게 듣고 있답니당..오늘도 즐건 하루 되시고..
신나고 즐건운 곡으로 하나 부탁드립니당..오늘도 행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