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일년의 노고가 열매로..
지족동에 사는 김 은이에요..
오는 3월 1일은 아빠가 느즈막에 개척하시는 교회 창립예배일이에요..
수년 전부터 고심하고 계획하시다가 작년에 결심하시고
근 1년간 부모님께서, 모든 마음과 정성으로 준비하셨어요.
엄마는 최근에 제 결혼준비까지 신경쓰시느라 몸이 많이 상하셨어요..
딸이라고 하나 있는데 저는 제 살림 신경쓰느라
부모님께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 뿐이에요..
그동안 애쓰신 우리 부모님, 정말 수고하셨고요..
하예성 교회 창립예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꼬옥 한마디 해주세요..부탁드려요..^^*
김 은 드림.(010-5898-0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