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독수공방하고 있는 제 남편 생일 축하해요
저와 남편의 귀여운 2세가 태어났습니다.^^
지금 3달째 혼자 각방살이를 하면서 저 피곤하다고 아침도 혼자 물말아 먹고 가거나 국말아서 마시고 갑니다
제대로 한끼 잘 차려주지 못하는 저..
남편의 32번째 생일이예요.
힘들다고 신랑에게 짜증만 내고 화 내고..
그런 신랑은 저 피곤한거 같다고 집안살림해주고 어ㅏ기 봐주고
고맙고 미안하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신랑아.. 
나 채율이 열심히 키울께요..
우리 곁에 있어줘서 정말 고맙고
당신이 태어나줘서 감사합니다. 
생일 축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