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용기내서~~~ 생일축하글 올려봅니다^^ 꼭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항상 정오의 희망곡을 듣는 27세 남자입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라디오 사연에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사연을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용기내서 이렇게 올리는거니 꼭 사연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여자친구의 23번째 생일입니다.(음 저희는 사귄지 43일째 되는날이네요^^ )
내일 모레는 제 생일이네요~~~~~킁
저와 여자친구는 같은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여자친구가 입사를 하였는데 처음 여자친구를 봤을때는 동료 그이상의 감정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2달~3달 지나고 12월..., 제가 그녀를 좋아하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구요..
그때부터 여자친구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자연스레 대화가 오가면서 저희는 한단계 발전하는 사이가 되었고, 서로의 진심이 통해서인지 1월에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연애를 시작하기전에 이런저런 상황때문에 힘들게 사귄 만큼 여자친구가 마음 아파하는 일이 없게 해주고 싶네요^^
제가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이걸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ㅎㅎ
앞으로 저희 이쁜 사랑하도록 응원해주세요~~~~~^&^
미경아 생일 축하하고~ 사랑해~♥
*사연 이렇게 올리는게 맞는지 잘모르겠네요;;;;;; 너무 긴건 아닌지;;;;
길다면 요점만 소개부탁드려용^*^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꼭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소개해주실거죠?^^
추신:누나 제 여친만큼 예쁜 꽃바구니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