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엄마생신 축하해주세요..
저희 엄마의 52번째 생신 축하해주세용..
엄만 항상 야간에 일하셔서 시간이 별로 없으세요..
그런 엄마생신이 일요일이라는게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
엄마께 더 잘해드려야하는데 저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쉽지가 않네요.
예전엔 미처 몰랐던 부모님의 사랑을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나니 이제좀 알거 같습니다..
하나언니 오늘도 저희 엄만 새벽에 무거운 발걸음으로 퇴근을 하시겠죠??
생신을 맞은 저희 엄마께 둘째딸이 엄마를 너무너무 많이 사랑한다고..
엄마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고 꼭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