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많이 힘들어 하는 신랑에게
언니~ 우리 신랑에게 힘을 주고 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주말 부부로 3년을 지내다 작년10월 내려온 신랑~ 둘째 아이가 태어나고 얼마 안있다 직장을 잡아...
일을 시작했는데... 많이 힘들어 하네요..
일이 바뻐 점심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일하는 신랑... 어젠 그런말을 하더라고.
요즘 잠을 자면 자꾸 새벽에 깬다고. 깨고 나면 가슴이 콩닥 콩닥 그런다고요... 불안하고. 뭔가...
일을 할때도 심난 하다고... 그런말을 들으니 제 마음이 더 불안 하네요...
직장에서 계속 운전을 하고 돌아 다녀야 하는데.. 날씨 까지 이젠 나른해지지 더 걱정이 되네요.
둘째 아이 태어나고 서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어서 인지 저는 저대로 예민에 져 있고... 신랑은 일하고 들어
오면 큰딸 챙겨야 하고... 휴~
우리 신랑 정말 걱정이네요... 좋은 생각을 해야 하는데... 자꾸 몸도 아프다고 하고... 너무나 걱정이네요
언니 우리 신랑에게 힘을 주세요!!! 많이 사랑하고^^ 힘내라고^^ 꼭 전해 주세요!!!
신청곡 허각 언제나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