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둘째딸 백일 입니다.

완전 많이 추카 해주세요.

아침에 백일상 차려주고~ 이제서야 한숨 돌리네요.ㅎㅎ

큰애 땐 시댁에서 해줬는데. 둘째는 그냥 저희 집에서 해주기로 해서.

어제 저녁 부터 음식 준비하고 아침 일찍 백일상 차려주고~^^

우리딸 엇그제 태어나 응애 했던거 같은데. 벌써...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너무나 고마워요^^

그리고~ 우리 큰딸 동생때문에 맨날 방콕만 했는데. 이젠 동생 백일 지났으니깐 날도 많이 풀렸으니~

자주 외출하자고! 꼭 전해주세요^^

우리 큰딸 요즘 어린이집 생활에 여러가지고 피곤한지 감기에 혀에 뭐도 나고. 우리 큰딸도 아프지 말고~

잘 자라 달라고^^ 우리 이쁜 공주님들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 주세요^^

신청곡! 티맥스 파라다이스 신청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