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장인 어른 생신입니다
 결혼하기전에 제가 제일 무서워 하는 사람은 바로 장인어른
 그런데 결혼후 같이 생활하면서  제가 회사일로 힘들때 저에게 약주 권하시면서 저에게 말없이 
 잘 이겨내라 묵언으로 말씀하시는 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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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승락을 받을때 "아버님 효선이 고생 안시키고 행복하게 해주고 제가 여행그리고 용돈도 드릴께요" 했는데
 그 약속 한번 못지키고 있네요..
 아버님 항상 나보다 우리딸이  나에게 귀하네 몸고생 그렇지만 맘만 고생시키면 안된다하시면 정말로 딸에 대한 사랑한  보여주시고 저에게 우리 아들,딸에게 지금 아버님처럼 해야겠다고 모델이 되어주시고 계시네요
 
 아버님!생신 축하드리고  건강하게 제가 잘하는지  항상 지켜봐 주세요
 제가 잘못된 길을 갈때면 혼도 내주시고요
 아버님께서 남자은 말보다 행동이고 말을 가족에게 말을 아끼지 말아하 하셨는데 아버님 말씀 처럼 약속을 지키겠 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