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19주년결혼기념일을 축하받고 싶네요
벌써결혼한지 19년이나 되었네요 그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도 있었지만 아이들땜에 웃을수 있었지요사람들은 아들셋이라 불쌍하다고들 하고 든든하겠다고 하지만 저를 부러워하는것이라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얼마전다툼이 있어서 결혼기념일을 계기로 풀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서로 그 일에 대해 말을 하지않고 있지만 전 사과도 받고 싶고 다신 그런일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지금까지도 마음 한구석에 응어리로 남아 있어서 오늘 그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싶습니다  .  큰아들은고3 둘째아들은중3  막내아들은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했답니다 큰형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요^^ 우리가족 모두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할수 있도록 방송해주시고 가족모두 건강할수 있도록 기원해주세요  듣고싶은 음악이 있는데요  연애시절 둘이서 드라이브할때 현애마을이라고 이름짓고가끔가던 그곳에 가서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이라고 녹음해 차안에서 들려주던 그노래, 그노래가 넘좋아서 지금까지 추억속에 간직하고 있는 그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노래제목-엘튼존에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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