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드디어 내일부터 서울의 모 학원 편작곡과가 개강해서 서울로 가요~

주말반인데요 힘든 형편때문에 배우지 못하고 무려 6년을 허비하는 바람에 나이가 벌써 20대중반이되었습니다 ㅜ

파릇파릇한 20대의 꿈나무들에 비해 좀 늦은감이 있지만 꾸준이 아르바이트를 통해 학원비를 모아서

드디어 이 학원에 등록했답니다^^

이렇게 학원에 등록하면서 제 꿈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되어서 정말 마음이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하고 

많이 기대가 됩니다.

제 꿈은요 제가 만든 음악이 사람들에게 때론 친구처럼 위로를 받고 때론 감동으로 공감하게 되는

음악을 만드는 것이랍니다

아무리 주변의 상황이 저를 힘들게 해도 저는 그 꿈을 향해 더욱 노력할꺼에요^^

제가 힘들어서 이 꿈을 포기했을때 다시금 제 마음에 불을 지펴준 노래가 있는데요 허각-언제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