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키즈-신청해 보아요
둘째 아기때문에 유치원 종일반에 다니는 울5살난 딸램..
아침8시20분에 등원해
저녁 5시40분에 오는데여
아침마다 부족한 잠을 이기지 못하고
더잔다고 버티고
아직은 새칭구들과 어색해
유치원 안가고 엄마랑 동생이랑 집에서 놀구 싶다고...
버티다가 결국...
엉덩이 한대 맞으며 억지로 등원하는게 늘 맘아프답니다..
미안한맘을 주말에나 놀이터에서 놀아 주는걸로 대신하곤 하는데
요즘은 자꾸 신기하고 첨보는 놀이감이 많은 키즈카페 가자고 조르네요
주말에도 일하러 나가는 아빠가 없어서 애들 둘데리고
차타고 나가는건 엄두가 안나 겨우 놀이터밖에 안데리고 나갔는데
유치원 칭구가 주말에 엄마,아빠랑 키즈카페 다녀왔다고 자랑을 했나봐요..
오늘부턴 떼쓰지 않고 유치원 잘 다닐테니 
요번 주말엔 키즈카페 꼭 가자고 약속하고...
웃으면서 유치원 버스타고 등원했는데...
울딸램에게 키즈카페 티켓 보내주심 안되나여~~
부탁 드려용
신청곡은....
울딸램이가 조아라 하는
오렌지카라멜의~~아잉~~신청 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