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오늘 하루도 열심히...
애들 급식재료들입니다..^^
유난히 많은 날이었어요..
거기에 설겆이에..
집에 오니 어깨와 손이 뻐근하더라구요..
하지만 두달정도 되어서 그런지 첨보다는 괜찮아요..
갈수록 괜찮아지겠죠?
종일 일하는 언니들에 비하면 전 약과죠.^^
그래도
집에오면 기운이 다 빠집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을 했네요..^^
양파를 다듬고..
감자를 깎고..
브로콜리를 썰고...
햄을 썰고..
당근을 다지고..^^
일을 하는시간만큼은 정말로 최선을 다해서 하거든요..^^
하나씨의 고운목소리로 외쳐주세요..
조심하세요...^^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