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고3이 되는 둘째 아들 응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둔산동에 사는 정은주입니다.
저에게는 딸같이 너무 이쁜 둘째 아들이 있답니다^^
어릴때부터 항상 본인보다는 아빠, 엄마, 형... 부터 챙기는 아들이라서 엄마로써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어요.
아무리 속상하거나 힘든 일이 있어도 잘 내색하지 않던 아들이 요즘 좀 예민해졌어요.
내년이면 고3이 되서 그런지 벌써 고3이라는 무게에 짓눌리는 거 같아요.
최선만 다하자고..잘 하고 있다고 ...항상 얘기해 주고 있지만
크게 위로가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저희 아들 힘낼 수 있게 응원 좀 부탁드릴께요.
신청곡... Into the Unkn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