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 거이 한달을 다 채우는거 같아요~

오늘 을지대 예약을 해놓아서 결과 보러 갔는데. 정말 기대 하고 갔거든요~

많이 좋아 졌겠지~ 다시 오란 소리 안하시겠지 하고...

근데... 의사샘이 저번주 왔을때 왼쪽귀가 넘 심해서 아직도 더 치료 받아야 할거 같다고~

지금 저희딸 중이염,코감기로 고생중이거든요.ㅠㅠ

의사샘 말씀을 듣는데... 한숨이 절로 나오는거 예요. 신탄에서 을지 까지~ 또 가서는 한참을 기다려야 하고.

작은딸도 감기로 고생중인데. 저희 식구 모두 지금 완전 비상이네요. 다들 감기에 걸려~

너무나 힘든 하루 하루을 보내고 있어요...

큰딸은 얼집도 못가고 좀있음 어린이날도 다가 오는데... 그날도 방콕해야 할거 같아요~

큰애한테는 미안하고 안쓰럽고~마음이 너무나 아프네요...

언니 우리가족에게 왜자꾸 감기가 찾아 올까요? 너무나 얄미운 감기네요.ㅠㅠ

저랑 신랑은 어른이라 이겨 낼수 있지만 5살 4개월 된 두딸들에겐 너무나 가옥한 감기.~

오늘도 잠깐 병원 진찰 받고 온거 밖에 없는데.. 콧물이....휴~

언니 저희 가족 에게 힘을 주세요^^ 가희야~가연아~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달라고^^ 엄마 아빠가 완전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신청곡~ 티맥스 파라다이스 신청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