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씨 드디어 배에서 꿈툴거리던 둘째가  내일 태어나요 ..아이가 목에 탯줄을 감고 있어 5월3일 수술하는데요 ..6년만에 두번째수술이라 무섭고 떨리기도하지만 든든한 두남자에게 힘을 얻어 잘견뎌내볼려고해요 ..그리고 6살이지만 아직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진이 동생생겨서 이제부터 더 멋진 형아모습보여줄꺼지 ^^엄마는 우리아들 믿고 정말정말 사랑해 ..앞으로 좋은일 여러가지일이 있겠지만  새로태어날 아기와  너무나 이쁘고 착한 아들하고  그동안 해왔던것처럼  가족 소중히 생각하고 행복하게 잘살자 신랑 둘째도 건강하게태어나고 우리가족 모두건강하고 ....하나씨도 저희가족 새롭게 한식구늘어서 더행복해질려고 하는데  많이많이 축하해주세요 ..


신청곡 :좋은날  아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