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키즈] 동생 태어나기전에 선물주세요 ^^
이번 6월이면 둘째를 출산해요.
그래서 지난달부터 첫째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다행히 녀석이 적응을 잘해줘서 저도 걱정없이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이예요.
오늘도 신랑과 점심때 커피 한 잔 마시고 왔어요.
이런 생활도 둘째 출산하면 어렵겠지 생각하고 좋아하는 영화보기와 카페나들이 자주 하고 있어요.
집에 돌아와서 라디오들으면서 컴퓨터하는데, 좋은 기회를 방송하길래 급하게 사연남겨요 ^^
동생 태어나면 아무래도 지금보다 신경 덜 쓰게 될 우리 기준이를 위해서 선물주세요 ^^
(여기다가 남기는 것 맞는지 모르겠네요. 컴퓨터가 느려서 힘들게 사연올리고 있는 기준이엄마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