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지난해부터 건강이 않좋으시더니
대상포진으로 쓰러지시고

지금은 치료중이십니다...
이 병으로 인해 건강에 적신호가 오시는 아버지...

아버지에 하나뿐인 딸이지만 아버지께 아무런 도움이
안되고 항상 실망만을 보여드려 죄송해요...

오늘도 검사하시러 가시는 뒷모습이 어찌나 ....마음이 아픈지요...
항상 넓은 산으로 지키고 있을줄 알았던 아버지...

많이 늙으신 모습에 가슴아 아픕니다....
아버지 빨리 건강 해지세요!!!
저랑 아버지가 사랑하시는 세손자손녀가있으니 말이에요!!!!
아버지 사랑해요!!!


하나 언니 하나 부탁할께요!!!
아버지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 "우리 가족사진 언제 다시 찍어야 하는데...."
가족이 늘고 했는데 아직도 가족사진을 찍지 못했어요...언니가 저희 아버지 행목하시라고
사진 찰영권하나 쏴주시면....^^*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