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남기네요
제가 결혼한지 벌써 8년이 되었네요
결혼한지 몇년안된거 같은데 벌써 8년이란 시간이흘렀네요
뭐가바쁜지 결혼기념일도깜빡하고있었네요
5월이 가정의달이여서 어린이날도있고 어버이날도있구 이제 학교막들어가서 학부형이되었는데 스승의날까지 신경쓸게 너무많다보니 정작 결혼기념일을까먹고있었네요
어제 무심결에 얘기하다 나왔는데 뜨끔하더라구요
항상 애들신경써주랴 같이 사무실출근해서 일하느냐고 바쁜 제와이프한테 너무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은달 (와이프애칭입니다)  지금까지 믿고 따라와줘서 너무고맙고 앞으로도 서로서로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자 나랑결혼해줘서 고맙고 사랑해요  앞으로 8주년이아니라 80주년까지쭈욱~~~~~
비가 어제부터 주룩주룩내리네요 저두 지금 기침감기로 고생중인데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