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허전할 울 집...
중학생인 울 아들과 울 막내딸..
중학교3학년인 울아들은 수련회를..
중학교2학년인 울 막내딸은 수학여행을..
16일 월욜날 둘이 한꺼번에 이렇게 여행을 간답니다..
집이 아마도 썰렁해질듯합니다..
친구들과 여행을 가는거니까 아프지 말고 
재미있게 잘 놀다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움들을 눈으로 보고 그 감동들을 마음속에 담아가지고 왔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울막내딸..시내에 옷사러갔답니다..
에이구..입고 가고 싶은옷이 있다면 며칠전부터 칭얼칭얼 댔거든요..
친구들이랑 열심히 신나게 돌아다니고 있겠죠?
피곤하지도 않나봐요..ㅎㅎ
승우..경현..
다치지말고 잘 놀다와라..^^
여행을 떠나요....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