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제 친구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하나 DJ님!!
대전에 출장을 갔다가 우연히 하나 DJ님의 방송을 듣고 목소리와 미모에 반하여
서울에 올라와서도 업무중에 몰래 대전mbc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청취하고 있는 애청취자입니다.
오늘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 이유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고 항상 고마운 제 '천사친구(100479)' 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싶어서입니다.
천사친구(100479)와 저는 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냈는데 그때 당시에 삐삐가 유행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서로 메시지를 보낼 때, 100479를 찍어서 보내곤 했습니다.
지금도 만나면 항상 그때 이야기는 빼놓지 않고 합니다.
제 친구는 항상 밝고 예쁘고 또 너무나도 착해서 만날 때마다 기분이 참 좋습니다.
그 친구는 대전에, 저는 서울에 있어서 자주 보지 못하고 생일축하도 직접 해줄 수 없지만
하나DJ님께서 예쁜 목소리로 축하해주시면 제 친구가 많이 기뻐할 것 같습니다.
부디 제 사연 읽어주시길 바랄게요~~ ^^
아!! 그리고 제 친구 하나DJ님하고 많이 닮았어요!! ㅋㅋ 무지 미인이라 인기도 많았습니다.
쿨 노래를 무지 좋아하니 쿨의 All for you를 선물로 틀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
사랑하는 나의 '천사친구(100479)' 야~
멀리 있어 직접 축하해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그래도 너랑 닮았지만 너보다 조금 더 예쁜 하나 DJ님께서 축하해주시니 오늘 하루 기쁘게 보내렴!!
내년엔 우리 현성이랑 혜린이랑 같이 생일파티하자!! 사랑하고 생일 축하한다!! ^^